김영록전라남도지사 AI 반려로봇 효돌 보급가구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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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3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우리 기관 노맞돌 특화대상자중 AI 반려로봇 효돌이를 보급받은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어르신 건강상태와 난방상황 등을 살피고 반려로봇 작동 상태를 파악하며 사용에 대한 어르신들의 의견을 들었다.
김영록전라남도지사는 “어르신께서 반려로봇을 딸처럼 좋아해 주셔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보급을 확대해 어르신의 마음까지 챙기는 돌봄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리 복지관은 2022년부터 반려로봇시스템 ‘효돌’을 도입하여 총 40대(기본30대, 패드형5대. 통합형5대)에 대한 실증연구에 참여하여 하고 있으며, 어르신 우울증 및 스트레스 해소, 인지기능 호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한편, 반려로봇에는 종교 말씀, 활동 감지, 알림 기능은 물론 부위별 여러 센서를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탑재돼 있어 어르신들을 위한 규칙적인 투약 관리는 물론 인지건강능력 향상과 우울감 감소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다양한 연구논문을 통해 검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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