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노인복지관, 목포준법지원센터 연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주거환경개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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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노인복지관(관장 정병순)은 21일 목포준법지원센터(소장 배홍철)와 연계하여 유달동에 거주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에게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수혜 대상인 정모(84) 어르신은 오래된 슬라브 집에 거주 중으로 최근 경제적 어려움과 건강문제로 집을 고치는 것은 생각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였고, 실내∙외에 쓰레기와 폐기물이 가득하고 청결상태가 매우 나빴으며, 특히 냉장고, 세탁기, 선풍기 등의 필수 가전도 없어서 음식물 보관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이날 진행된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목포준법지원센터 사회봉사명령자 10명의 도움으로 쓰레기와 오래된 물건을 폐기하고, 찌든 때를 청소하였으며, 곰팡이가 슨 벽지를 새것으로 도배하는 보수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어르신의 어려운 상황을 돕고자 목포준법지원센터(소장 배홍철)에서 전자레인지와 농협목포신안시군지부(지부장 박길수)에서 냉장고를 후원했다.
지원받은 어르신은 “집이 낡고 쓰레기로 가득차 편히 쉬지도 못했는데, 복지관과 여러분이 깨끗이 치워주시고, 좋은 선물도 주셔서 이제 마음 편히 살 수 있겠다”며 감사함을 표현했다.
정병순 관장은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어르신에게 만족감을 드렸으면 한다. 또한 함께해 주신 목포준법지원센터와 농협목포신안시군지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목포시노인복지관이 함께 협력해 소외된 독거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자원연계 서비스 등이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목포타임즈(http://www.mptimes.kr)
수혜 대상인 정모(84) 어르신은 오래된 슬라브 집에 거주 중으로 최근 경제적 어려움과 건강문제로 집을 고치는 것은 생각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였고, 실내∙외에 쓰레기와 폐기물이 가득하고 청결상태가 매우 나빴으며, 특히 냉장고, 세탁기, 선풍기 등의 필수 가전도 없어서 음식물 보관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이날 진행된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목포준법지원센터 사회봉사명령자 10명의 도움으로 쓰레기와 오래된 물건을 폐기하고, 찌든 때를 청소하였으며, 곰팡이가 슨 벽지를 새것으로 도배하는 보수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어르신의 어려운 상황을 돕고자 목포준법지원센터(소장 배홍철)에서 전자레인지와 농협목포신안시군지부(지부장 박길수)에서 냉장고를 후원했다.
지원받은 어르신은 “집이 낡고 쓰레기로 가득차 편히 쉬지도 못했는데, 복지관과 여러분이 깨끗이 치워주시고, 좋은 선물도 주셔서 이제 마음 편히 살 수 있겠다”며 감사함을 표현했다.
정병순 관장은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어르신에게 만족감을 드렸으면 한다. 또한 함께해 주신 목포준법지원센터와 농협목포신안시군지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목포시노인복지관이 함께 협력해 소외된 독거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자원연계 서비스 등이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목포타임즈(http://www.mp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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